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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핀 벚꽃이 울고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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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8.04.07 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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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 선생님 *^^*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막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곳은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네요.
KTX를 타고 오면서 생각했더랍니다.
무거운 짐은 잠시 내려놔도 된다는 것을....
사람들은 누구나 이런저런 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짐을 머리에 이고지고 가지 않더라도, 잠시 내려놓더라도
삶이라는 기차는 지금 이순간에도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세상의 가장 낮은곳에서 봉사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언제 기회되면 저도 선생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늘 편안하시고 많이 웃으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멀리 광주에서
문 병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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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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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순 |
감동이었습니다.. 세상을 밝게 비추기 위해 헌신하는 모습..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2008.04.07 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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